01. PER: 본전 뽑는 데 몇 년?
🍱 편의점 도시락 비유:
6,000원짜리 도시락이 1년에 72,000원의 가치를 한다면 어떨까요? PER은 “지금 주가로 회사가 버는 돈을 합쳐 본전 찾기까지 걸리는 시간”입니다.
PER이 10이라면, 그 회사는 지금 주가만큼의 돈을 버는 데 10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. 낮을수록 ‘저평가(싸다)’고 하지만, 성장성이 높은 기업은 미래 가치를 반영해 PER이 높게 형성되기도 합니다.
02. PBR: 몸값 대비 비싼가?
👜 중고 명품 가방 비유:
정가 100만 원인 가방이 중고 시장에 70만 원(PBR 0.7)에 나왔다면 ‘득템’이고, 200만 원(PBR 2.0)에 나왔다면 ‘웃돈’을 준 셈이죠. 회사를 당장 다 팔았을 때의 가치(장부가)와 주가를 비교하는 지표입니다.
PBR이 1보다 낮다면, 이론적으로 회사를 당장 처분해서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돈이 현재 주가보다 많다는 의미입니다. 아주 안전한 가격대라고 볼 수 있죠.
03. ROE: 내 돈 얼마나 잘 굴리나?
👨💼 아르바이트생 효율 비유:
월급 200만 원을 줬는데 매출 500만 원을 올리는 직원(ROE 높음)이 있고, 210만 원만 올리는 직원(ROE 낮음)이 있습니다. 주주의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입니다.
워런 버핏은 ROE가 꾸준히 15% 이상인 기업을 좋아합니다. 그만큼 돈을 복리로 불리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증거니까요.
💡 결론: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?
가장 이상적인 것은 PER은 낮고, PBR도 낮으면서, ROE는 높은 기업을 찾는 것입니다. 이를 ‘가성비 좋은 우량주’라고 하죠. 오늘 배운 세 지표를 주식 앱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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